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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8-12
조회 :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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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이면 각 교회마다 여름성경학교로 분주한데요. 이 특별한 시간을 성품교육으로 진행하는 교회들이 있습니다. 예수교대한성결교회는 교단최초로 성품교재를 만들어 아이들 속에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길 기도하고 있는데요. 고성은기자가 소개합니다. ---------------------------------------------------------------- 옹기종기 모여 성경말씀에 귀를 기울입니다. 오늘은 핍박 가운데서도 복음을 성실하게 전한 바울과 바나바 아저씨 이야기입니다. 아이들은 성경인물을 통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성실’의 덕목을 배웁니다. 김서영 (5세)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일 언니랑 안 싸웠어요. 예수교대한성결교회는 교단 최초로 성품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벌써 3년 째 경청과 섬김, 용서, 순종, 감사 등 9가지 성품을 주제로 여름성경학교 교재를 발간, 영아부터 청소년까지 체계적으로 성경적 성품을 배우도록 했습니다. 차희성 목사/ 예수교대한성결교회 교육국장 예성은 교회학교 교육에 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부모연계교육 실시하는 등 부모세대교육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특히 장년층을 위한 성품공과 ‘회복’도 개발해 구역에서 활용하고 있으며, 장년들은 이러한 교재를 통해 성경적 지식을 삶에서 나타낼 수 있습니다. 김민영 집사/ 가스펠교회 ‘성품은 복음을 담는 그릇’이라 강조하며 꾸준히 교재개발에 힘쓰고 있는 예수교대한성결교회를 통해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세대가 하나님의 형상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