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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8-12
조회 : 1,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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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미스코리아 수상자들이 아프리카에 살충 모기장을 보내는 ‘네츠고 캠페인’의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유엔재단과 월드휴먼브리지가 주최한 이날 위촉식에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부인 유순택 여사와 한기총 대표회장 길자연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장 김정서 목사 등 후원자 100명이 참석했습니다. 특히 반기문 사무총장의 연임 성공으로 금의환향한 부인 유순택 여사는 인사말을 통해 “말라리아로 질병과 사망비용이 매년 120억불에 달한다”며 “빈곤을 해결하기 위해 말라리아퇴치를 반드시 이뤄야 한다”고 캠페인 동참을 호소했습니다. 한편, 말라리아로 숨지는 사람은 전세계에서 한 해 80만 명으로, 대부분 아프리카에서 발병하고 이 가운데 어린이가 90%에 달할 정도로 아동에게는 치명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