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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8-12
조회 : 1,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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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구제부와 기독NGO 해피나우, 그리고 안양석수교회가 함께 지난 달 중부지방에 내린 폭우로 수해를 입은 안양지역의 수해가정들을 찾아 12일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안양시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만큼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지역으로 이날 봉사팀은 수해를 입은 만안구 지역 27개 가정 중 복구가 시급한 반지하 주택 10가정에 도배장판공사와 가스시설 복구 등을 지원했습니다. 이를 위해 도배와 장판 기술자들을 동원됐으며, 자원봉사자들은 침수로 젖은 가구들을 옮기고 썩어버린 벽지를 제거하는 한편, 토사물과 현장쓰레기 등을 치웠습니다. 특히 청년들을 중심으로 봉사활동에 참가한 안양석수교회 성도들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김찬곤 목사 / 안양석수교회 한편 국제구호 NGO 단체인 해피나우와 함께하는 이번 수해복구 봉사활동은 16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