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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8-12
조회 : 1,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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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가 제66주년 8.15 광복절을 맞아 기념예배와 나라와 민족을 위한 특별기도회를 개최했습니다. 지도자협은 기념예배에서 국가안보와 독도수호, 한국교회의 갱신을 위해 기도했으며, 지난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간구했습니다. 갈보리교회 강문호 목사는 설교에서 “한국교회는 변화가 필요하다”며 “자기 갱신과 회개를 통해 한국교회가 당면한 과제를 해결해 나가자”고 강조했습니다. 또 “연합과 일치로 사회의 선지자 역할을 감당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지도자협은 광복절 메시지를 발표하고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을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또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위하 정부의 지속적인 노력을 요청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