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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8-15
조회 :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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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식민지 지배에서 벗어난 것을 기념하고,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경축하는 광복 66주년 행사가 전국각지에서 펼쳐졌는데요. 서울 광화문에서는 광복절을 맞아 국가의 흥망성쇠와 한민족 통일을 위한 특별기도회가 열렸습니다. 세계기도운동총연합회 주최로 교계와 학계, 정계, 문화예술계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열린 8ㆍ15 한민족 통일세계기도대성회에서 대표총재 장희열 목사는 “주권과 국토, 강산의 모든 자원마저 빼앗겼던 일제통치 속에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바쳐 만세를 불렀던 국민의 대부분은 기독교인이었다”며 “하나님의 값진 선물인 독립을 민족의 복음화로 이어가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장희열 목사 / 세계기도운동총연합회 대표총재 이어 한나라당 김충환 의원 등 정계 인사들이 나서 한반도의 평화통일과 정치사회 안정, 한국교회부흥과 영적 지도자들을 위한 기도를 드렸습니다. 기도회에는 찬양율동선교단의 인도로 펼쳐진 애국가 제창, 태극기선양운동중앙회의 태극기 퍼포먼스 등 광복의 기쁨과 복음 사명을 가슴에 새기는 순서가 진행돼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