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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8-16
조회 : 1,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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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광복, 8.15광복절 66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충주시기독교연합회 산하 220여 교회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INT 이재훈 목사/ 충주시기독교연합회 사무총장 과거에 일제치하와 6.25와 같은 어려운 국난의 위기 때에 우리 기독교 믿음의 선진들이 앞장서서 어려운 일을 잘 감당하고 극복했던 것처럼 66주년을 맞이한 8.15광복절 연합예배에 우리 기독교연합회 산하에 있는 모든 교회가 같이 이곳에 참여함으로 하나님 앞에 영광 돌리는 예배를 마련하게 됐습니다. 예배에서 충주시기독교연합회장 김성호 목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이 땅에 진정한 해방과 자유, 광복을 주시는 분이심을 믿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민족의 번영과 국민화합, 그리고 충주시 성시화와 이단사이비 척결을 위해 함께 기도했습니다. INT 김성호 목사/ 충주시기독교연합회장 민족의 해방 66돌을 맞이해서 이런 아름다운 교회 부흥의 역사가 다시 한 번 이 땅에 재현되었으면 좋겠고, 1907년에 불었던 평양성 부흥운동이 이북까지도 통일된 조국 속에 이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특별히 이번 연합예배의 헌금은 스리랑카 전길수 선교사 자녀의 간이식 수술비용으로 전달돼 기쁜 광복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제 66주년을 맞아 교회가 연합한 제 66주년 광복절연합예배 이번 연합예배를 통해 진정한 자유를 주신 그리스도의 사랑이 충주를 넘어 전국적으로 전해지길 기대합니다. CTS 이승흽니다. 이밖에 부산과 전주에서도 지역 기독교 단체를 중심으로 광복절 기념예배가 진행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