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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8-16
조회 : 1,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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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웍 뉴습니다. 광복절을 맞아 경남기독교총연합회와 경남성시화운동본부는 공동으로 8.15특별기도성회를 개최했습니다. 또 충주지역에서도 광복절을 기념해 연합 집회가 열렸는데요. 경남방송 하광희 기자와 충주방송의 이승희 기자가 연이어 전합니다. ------------------------------------------------------------------ 태극기를 손에 들고 애국가를 제창하는 경남 20개시군 성도들, 8천여명의 성도들이 창원실내체육관에 모였습니다. 2011명으로 꾸려진 경남연합찬앙대의 찬양이 광복 66주년의 감사와 기쁨을 온 누리에 선포합습니다. 설교에나선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는 "일제강점기 기독교인구는 국민의 1퍼센트도 되지 않았지만 독립운동의 영적, 정신적 지주 역할을 감당했다"며, "영적 영향력을 발휘하는 한국교회가 되자고 강조했습니다. 또 한반도의 조속한 통일을 위한 한국교회의 역할을 당부했습니다. 소강석 목사 / 새에덴교회 독일통일은 독일교회가 이룬 것처럼 우리 한국교회도 이 민족의 잘린 허리를 하나로 연결해야할 줄 믿습니다. 이것이 바로 광복을 넘어 섬김의 빛으로 이 민족에게 다가가는 것입니다. 2시간여 동안 진행된 이번 성회는 김두관 경남도지사와 박완수 창원시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또 한국의 폴포츠로 불리는 야식배달부 출신 김승일 씨 등이 특별찬송으로 연합성회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경남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종승 목사는 인사에서 "온 교회와 성도들이 하나가 돼 교회와 국가를 살리는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습니다. 또 구동태 경남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은 "이 땅은 순교자의 땅"이라며 "순교자의 정신을 계승해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이종승 목사 / 경남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침체된 한국교회 새바람을 일으키고 한국교회를 살리고이민족을 살리고 이 나라를 복음화 시키는 데에 경남이 앞장서는 데에 여러분도 주역이 돼 주시길 바랍니다. 구동태 감독 / 경남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이 땅은 순교자의 땅입니다.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민족복음화와 남북의 통일, 국가 번영을 위해 뜨겁게 기도한 경남지역 8.15특별기도성회는 오는 20일 낮 12시 CTS기독교TV를 통해 전 세계로 방송될 예정입니다. CTS하광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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