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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4-03-25
조회 : 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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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도심 가로수용 은행나무 ‘이룸 1호’를 개발했습니다.
산림청은 “이룸 1호는 좁은 원뿔꼴 나무로 가지가 옆으로 퍼지지 않고 위로 자라 도시미관을 개선하며 협소한 공간을 활용하는 가로수용으로 적합하다”며 “가지치기 등으로 소요되는 관리 예산의 상당 부분을 절감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앞으로 접목으로 ‘이룸 1호’의 개체 수를 늘린 후 통상 실시를 통해 전국에 확대 보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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