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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4-20
조회 : 1,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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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을 앞두고 각 교단을 비롯해 기관과 단체에서는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는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김덕원 기잡니다. --------------------------------------------- 부활절을 앞두고 한국교회가 인류의 소망이신 예수그리스도를 선포했습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은 인류를 소망으로 인도하신 구속의 역사라면서, 부활절을 맞아 전 세계에 그리스도의 희망의 복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운태 총무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올해 부활절 메시지에서 그리스도의 부활의 의미가 북녘땅에도 전해지길 바란다면서, 굶주림으로 고통 받는 북한 동포들에게 부활의 소망과 위로를 전했습니다. 김영주 총무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한국교회의 반성과 자정의 목소리도 있었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는 한국교회가 대형화 되고 세력화 됐다면서 기득권을 버리고 교회의 본질을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예장 통합총회는 진리와 희망을 선포해야 하는 교회가 이제는 개혁의 대상이 되고 있다면서 한국교회의 회개와 갱신을 역설했습니다. 이밖에도 기독교문화예술원 등 기독교단체에서도 한국교회가 물질과 명예추구의 우상숭배를 버리고 올해 부활절을 통해 새롭게 회복되는 계기가 되길 소망했습니다. CTS 김덕원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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