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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4-21
조회 :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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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웍 뉴습니다. 고난주간 교회와 성도들은 십자가를 묵상하며 경건하게 보내고자 힘쓰고 있는데요, 말씀집회와 기도회를 통해 그 의미를 되새기는 대구교계의 모습을 김태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도회 장면 뜨거운 기도와 찬양의 소리가 예배당에 가득합니다. 예수님 공생애의 마지막 한주간이었던 고난주간을 경건히 보내기 위해 대구지역 교회들은 집회와 기도회를 열고 있습니다. 대구 내당교회는 지난 주일부터 대구 영적각성을 위한 부흥집회를 열고 고난주간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조석원 목사 / 대구 내당교회 이런 부흥회가 계속되면 좋다고 해서 작년부터 시작해서 하고 있습니다. 고난에 동참하는 기회도 되고 또 간증을 듣는 기회도 되니깐 참 좋다고 봅니다. 첫날 강사로 나선 주기철 목사의 손자인 장신대 신학교수 주승중 목사는 순교자의 삶과 가정에 대해 간증하며 "복음으로 인한 고난을 축복으로 기대하자"고 강조했습니다. 참석한 성도들은 예수의 고난을 기억하며 회개기도를 드렸습니다. 반야월교회에서도 CTS부흥협의회 윤호균 목사를 초청해 부흥집회를 열었습니다. 가장 처절한 사형수단이던 십자가에서 인간의 죄를 대속해 죽은 예수의 사랑을 말씀을 통해 기억하기 위해섭니다. 이승희 목사 / 반야월교회 좀 더 실제적으로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는 것은 주님을 묵상하는 일, 그것은 곧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가까이 나아가는 것이다. 그리고 // 세상을 어떻게 우리가 섬길 것인가에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성경 속 예수의 고난을 읽으며 성도들은 다시 한 번 부활의 기쁨을 소망합니다. 김혜정 집사 / 반야월교회 우리 예수님 십자가에 못박혀서 얼마나 아프셨을까 // 그 마음을 생각할 때 감사하고 // 스스로가 죄인이라는 것을 깨닫고... 고난주간을 맞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묵상하며 회개와 결단을 하는 성도들의 기도가 대구를 깨우고 있습니다. CTS 김태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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