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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4-21
조회 :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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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기독교신문은 24일 열릴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준비 상황을 주요 기사로 다뤘습니다. 또, 한기총 사태 수습을 위한 임시총회 소집을 놓고 이견을 보이고 있는 직무대행 과 49개 회원교단의 입장 차이를 실었습니다. 최기영 기자의 보돕니다. ---------------------------------------------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는 24일 새벽 5시, <부활, 새로운 시작>의 주제로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비롯해 전국에서 일제히 진행됩니다. 기독교신문은 이번 부활절연합예배가 예전을 강화한 교회예배로 드리는 것에 주목하고, "한기총 사태 등으로 분열과 갈등이 심각한 상황에서 회개와 자성, 절제하는 그리스도인의 삶의 메시지가 강조 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등이 발표한 2011년 부활절 메시지를 소개했습니다. 교회협 김영주 총무는 "교회 안에 그리스도가 보여주신 나눔과 섬김, 이해와 배려, 평화와 평등이 녹아지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한 장총 양병희 대표회장은 "이 사회를 건강하게 회복하는 길은 하나님의 소리를 바로 듣는 길 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홍순현 부국장 / 기독교신문 한기총 사태가 임시총회 소집 논란으로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는 소식도 전했습니다. 21일까지 사태 수습을 위한 임시총회를 소집하라는 49개 회원교단과 단체의 요구에 대해 김용호 직무대행이 5월 중순까지 사건 당사자 청문절차와 회원교단·단체장들의 의견수렴을 이유로 거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기독교신문은 "김용호대행측의 경우 임시총회 소집이 필수 규정이 아니란 입장"을 고수하고 있고, "길자연 목사측은 임시총회를 소집할 수 있는 직무대행을 다시 세워달라고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신청했다"는 입장을 실었습니다. 홍순현 부국장 / 기독교신문 이밖에 지난 15일 백석대에서 열린 한국장로교 100주년 준비 4.15목사·장로 기도회 소식을 전하고, "수쿠크법 저지, 정교분리 고수, 북한복음화" 등의 내용을 담은 선언문 발표소식도 전했습니다. cts최기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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