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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8-19
조회 :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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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학교가 교육의 한 부분으로 자리잡은 지 십여년이 지났습니다. 대안학교의 70%가 기독교학교들로 구성된 가운데, 기독교대안학교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정보를 공유하고 새로운 교육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고성은 기잡니다. ------------------------------------------------------------------- 현재 우리나라 기독교대안학교는 100여갭니다. 십여년동안 기독교대안학교가 꾸준히 늘고 있지만 학교 간 네트워킹과 정보공유는 부족한 실정입니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최초로 기독교대안학교 박람회가 기독교대안학교연맹,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주최로 개최됐습니다. 기독교대안학교가 한자리에 모인 이번 박람회는 건강한 기독교 대안교육의 정보를 학교와 부모들에게 제공하고자 마련됐습니다. 마병식 사무총장/ 기독교대안학교연맹 기독교대안학교 박람회에는 두레교회 김진홍 목사가 강사로 나서 학생들을 섬기는 성경적 대안교육의 중요성을 전했습니다. 참여한 기독교사들은 기독교교육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한편,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추승효 교사 / 꿈의학교 여진석 교사 / 푸른꿈비전스쿨 기독교대안학교 박람회에는 40여개 학교들이 참여했습니다. 부스를 통해 각 학교의 생생한 정보를 직접 들을 수 있습니다. 꿈의학교, 두레자연고등학교, 프놈펜 좋은학교 등 국내외 대안학교와 인가를 받은 대안학교 등 다양한 형태의 학교들은 입학일정과 교육프로그램을 적극 소개했습니다. 대안학교에 관심이 있지만 학교 정보를 구하기 쉽지 않았던 학부모들은 학교관계자와 상담하며 평소 궁금했던 것들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이성옥 학부모 / 서울시 송파구 교육의 새로운 대안으로 학생들의 꿈을 지켜나가고 있는 기독교대안학교. 각 학교들이 한자리에 모인 박람회를 통해 기독교교육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