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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8-24
조회 : 1,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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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사랑하는 한국교회 성도들이 독도를 방문하고 평화를 위한 기도회를 가졌습니다. 성도들은 일본의 독도영유권주장이 하루속이 중단되길 한마음으로 기도했는데요. 고성은기잡니다. -------------------------------------------------------------------- 한국교회가 독도를 찾았습니다. 일본의 영유권 주장으로 오랫동안 갈등이 계속되는 독도가 ‘한국의 땅’임을 선포하고 하나님의 주인되심을 고백하기 위해 섭니다. 동쪽의 외로운 섬 독도를 방문한 성도들은 기쁜 찬양과 기도로 마음을 모았습니다. 관광객이 독도를 방문할 수 있는 20여분의 짧은 시간동안 드려진 예배였지만 성도들은 독도의 주권이 회복되고, 갈등의 역사가 계속되는 독도에 화해와 평화의 씨앗이 심어지길 간구했습니다. 정길도(좌) 권태규(우) / 초등학생 독도는 대한민국 땅입니다. 나라와 국민을 지키는 군인들과 경찰관들을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보호하여 주십시오. 정순옥 상임회장 / 지저스 119 기도협의회 일본을 감정으로 바라보지 않게 하시고 오직 사랑과 긍휼로 바라보게 하시고 저들의 영혼을 위해 기도하는 성숙한 믿음의 자세로 승리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지저스 119 기도협의회와 성도들은 독도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음에 감사하며, 독도문제가 청산되고 바른 역사관이 세워지기 위해서는 기도가 우선돼야 함을 당부했습니다. 박영자 성도/ 여의도순복음교회 강태걸 성도/ 여의도순복음교회 독도방문을 통해 지저스 119 기도협의회는 한국 땅인 독도를 수호하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과 평화의 회복을 기도할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도 선포했습니다. 아울러 매달 나라를 위한 기도회를 통해 독도수호에 대한 성도들의 동참을 이끌어 낼 계획입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