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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8-26
조회 : 2,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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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학교의 기독교사들이 연합해 대안학교를 설립합니다. 이와 관련해 열린 기자간담회에서는 내년 첫 개교를 앞둔 기독대안학교 ‘별무리학교’와 ‘소명중고등학교’ 가 소개됐습니다. 충청남도 금산에 위치한 ‘별무리학교’는 초등, 중학교 통합교육과정으로 성경적 세계관 교육은 물론 외국어, 토론, IT 교육 등이 진행됩니다. 아울러 전원마을에 위치한 학교 특성을 활용한 생태교육도 실시됩니다. ‘소명중고등학교’는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곳으로, 기독교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라틴어와 철학, 사회, 역사 등의 인문고전과 현대과학 교육을 진행합니다. 내년 3월 개교를 앞두고 있는 ‘별무리학교’와 ‘소명중고등학교’는 각각 9월에 입학설명회를 갖고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