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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11-22
조회 :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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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CTS뉴스에서는 2012학년도 대학입시를 앞두고 학생들에게 국내 기독교대학을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신학교육 12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 최초의 신학교인 감리교신학대학교를 소개합니다. 김인애 기잡니다. ---------------------------------------------기자 : 감리교신학대학교는 1887년 아펜젤러 선교사가 한국인 목회자 양성을 위해 설립한 우리나라 최초의 신학교입니다. 124년의 오랜 역사를 가진 감신대는 한국 교회사는 물론 민족운동에도 큰 역할을 감당해왔습니다. 1901년 3.1운동 당시 민족대표 33인 가운데 7명을 배출하는 등 감신대는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 펼치는 것을 목적으로 우리 민족과 애환을 함께 했습니다. 김홍기 총장/ 감리교신학대학교 감신대는 경건, 학문, 실천을 교육이념으로 복음주의, 에큐메니즘, 평화주의를 실천하고 있어 신학교육의 명문대학이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기독교를 서구문화와 동일시하고 있는 현실에서 한국의 토착화 신학을 추구하며, 우리 전통 문화와 기독교 신학의 접목을 통해 실제 선교와 목회현장에 잘 적응하도록 학생들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장왕식 교무처장 / 감리교신학대학교 감신대는 국내를 넘어 세계적 명문 신학교로 도약을 꿈꾸며 영성과 지성을 겸비한 목회자 양성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전교생의 웨슬리영성수련회를 비롯해 학제개편을 통한 다양한 목회전공이수, 미국과 영국, 일본의 기독대학들과의 교류확대 등 세계 선교를 주도하는 대학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홍기 총장/ 감리교신학대학교 감신대는 다음 달 22일부터 27일까지 2012학년도 정시 원서접수를 받습니다. CTS 김인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