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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11-22
조회 :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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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목회자와 사모들이 사역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말씀과 기도로 회복하는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 '전국 목회자 영성대회' 현장을 유현석 기자가 전합니다. --------------------------------------------- 기자 : 전국에서 모인 목회자와 사모들의 찬양 속에 부흥과 회복을 향한 간절함이 묻어납니다. 목회 현장에서 겪었던 어려움과 스트레스도 기도와 함께 쏟아냅니다. 예장 백석총회 전국 목회자 영성대회가 '큰 일을 행하는 총회'라는 주제로 열렸습니다. 백석 총회장 유중현 목사는 "영성대회를 통해 목회자와 사모들이 치유받고 회복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유중현 목사 / 예장백석 총회장 3일동안 진행되는 영성대회에는 총회 산하 62개 노회, 목회자와 사모 8백여명이 참여했습니다. 특히, 성만교회 한용준 목사, 해오름 교회 최낙중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서 목회자의 영성과 생명목회 등을 주제로 강의했습니다. 목회자들은 신앙의 첫사랑을 회복하며, 사명을 재확인했습니다. 이병후 목사 / 가양제일교회 송인규 목사 / 대명교회 한편, 목회사역의 반려자인 사모들도 세미나를 통해 서로의 고민을 나누며, 영육간의 쉼을 얻고 치유를 경험합니다. 박순옥 사모 / 설악교회 STD 이번 영성대회는 목회자와 사모들에게 영적재충전과 함께 한국교회 대표교단으로 성장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CTS 유현석입니다. DVE 영성회복의 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