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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2-01-31
조회 : 3,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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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성시화운동본부가 서울시를 비롯한 16개 광역시도의 사회지표를 담은 ‘시군사회현황’을 발간했습니다. 각 도시의 하루 평균 출생율과 이혼, 교통사고 현황은 물론 복음화율을 확인할 수 있어 전도전략을 세우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새롬 기잡니다. --------------------------------------------- 기자: 내가 사는 도시의 복음화율은 어느 정도일까? 각 지역의 복음화율을 확인할 수 있는 ‘시군 사회현황’이 발간됐습니다. 우리나라 전체 복음화율이 18%로 조사된 가운데 복음화율이 비교적 높은 지역은 전라남도와 북도, 광주였으며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도 20%가 넘는 높은 복음화율을 보였습니다. 반면 경상남도와 제주는 10%가 채 안됐으며 대구, 부산, 경북도 10% 초반의 낮은 복음화율을 보였습니다. 전국 229개 시군구 중에서 복음화율이 가장 높은 도시는 35%인 전남 신안군, 가장 낮은 도시는 5%인 경남 합천군과 의령군이었습니다. 특히 전남 신안은 섬 선교의 어머니 문준경 전도사의 순교의 피가 뿌려진 곳이자 김준곤, 이만신, 이성봉 등 유명한 목회자를 배출한 지역이라는 점에서 이번 통계의 의미가 더 큽니다. 이번 자료에는 복음화율 외에도 각 도시별 하루 평균 출생율, 사망, 혼인, 이혼, 교통사고, 범죄발생, 생활폐기물 등 한 도시의 건강지수를 파악할 수 있는 데이터와 2005년 통계청에서 조사한 각 종교의 연령대별 통계를 수록했습니다. 각 도시의 특성에 맞게, 또 연령에 따라 전도전략을 세우도록 하기 위해섭니다. 전용태 공동총재/세계성시화운동본부 목회자와 성도들은 자신이 사는 도시가 이혼이나 범죄율이 높다면 이를 놓고 구체적으로 기도할 수 있고, 사역과 캠페인을 전개할 수 있습니다. 김철영 사무총장/세계성시화운동본부 한편 올해 성시화운동 40주년을 맞은 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전국 10개 소년원과 협력해 소년원생과 가족들을 돌보는 사역을 전개하고, 총선·대선과 관련해 선거법 준수와 투표참여 캠페인을 펼쳐 복음전도와 사회적 책임을 감당하는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CTS박새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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