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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8-11
조회 : 2,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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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웍뉴습니다. 광주월광교회 LJLK(엘제이엘케이) 유럽, 미주 한인2세들은 15박 16일의 일정을 마무리하며 파송예배를 드렸습니다. 한국 땅에서 품게 된 비전을 나누는 시간이었는데요. 광주방송 신미정 기잡니다. --------------------------------------------------------------------한인 2세 참가자들과 월광드림스쿨 학생들이 함께한 LJLK 영어캠프. 친구와의 대화처럼 자연스럽게 영어로 자신을 소개하는 모습에서 즐거움과 자신감이 넘칩니다. 이번 캠프에 교사로 참여한 신명호 전도사. LJLK 3회 참가자였던 신 전도사는 독일에서 전자회사 팀장으로 근무하던 중 기독교상담사라는 비전을 위해 한국행을 택했고 현재 호남신학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하며 월광교회 영어예배를 섬기고 있습니다. 신명호 전도사/광주월광교회 "제가 보기에는 독일에 유럽에 필요한게 이제 있는 교회들이 건강하고 준비가 돼있으면 나라가 바뀌어질 것이라고 믿어요 그래서 하나님께 쓰임 받을 수 있게끔 준비하겠다는 비전이 있거든요." 김유수 목사/광주월광교회 15박 16일의 일정을 마무리 한 날, 광주월광교회 모든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2세들을 축복하는 파송예배가 드려졌습니다. 이들은 스킷드라마를 통해 자신이 품은 꿈과 비전을 이룬 10년 후, 제14회 LJLK를 준비하는 동역자로서의 감동적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아울러 바른 기독인으로 살아갈 것을 선포했습니다. "하나, 마지막 시대에 인류구원을 위한 전도와 복음전파에 힘쓰며 살겠습니다. 하나, 우리는 이 세상에 나아가 말과 돈의 유혹을 거부하며 살겠습니다." 추정연(16세)/ 캐나다 김바울(27세)/ 헝가리 마지막 시대 하나님의 역사를 만들어 갈 기독인재들이 커가고 있습니다. CTS 신미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