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8-22
조회 : 1,503
|
2010년, 인질극으로 기독교인 52명을 죽였던 이라크에서 이번에는 교회를 대상으로 한 폭탄 테러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2일 오전 6시 이라크 북부 키르쿡에 위치한 시리아 천주교 교회에서 발생한 이 테러로 교회 내부에 있던 이마드 얄다 신부를 포함 최소 23명이상이 부상을 당했으며 건물 일부가 훼손됐습니다, 이외에도 두 군데의 교회를 추가로 테러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돼 보안요원에 의해 조치가 취해졌으며 경찰은 이번테러를 “치밀하게 조직된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