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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2-04-23
조회 :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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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대표적인 기독만화 ‘울퉁불퉁 삼총사’와 ‘한나 엄마’의 저자 조대현목사가 만화설교 아카데미를 통해 효과적인 설교노하우를 전한다고 합니다. 중앙네트워크 김영택기잡니다. -------------------------------------------------------------------- 기자: 주일설교 시간, 화면에는 재미있는 표정의 캐릭터가 있고, 자리에 앉은 성도들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하나님이 주시는 메시지에 집중합니다. 만화가에서 목사가 된 조대현 목사는 목회를 시작하면서부터 설교에 만화를 접목하며 성도들에게 말씀의 이해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조대현 목사 / 조인교회 이 복음을 쉽고 재미있게 그리고 인상적으로 전하는데는 이 만화 설교가 굉장히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성경이야기가 눈 앞에서 그림으로 펼쳐지는 만화설교. 누구라도 쉽고 재미있게 성경을 이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조대현 목사는 11년 전부터 만화설교 아카데미를 열고 그림으로 복음을 제시하는 시청각 교육의 노하우를 전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아이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말씀들도 쉽고 친근하게 전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일학교 교사들에게 호응이 좋습니다. 우재선 집사 / 만화설교아카데미 8기 수료자 아이들에게 재밌는 설교, 거기에다 재밌는 만화까지 그려가면서 하면 너무나 좋겠다, 아이들이 상당히 기뻐하겠다, 그래서 제가 배우게 됐습니다. 조대현 목사 / 조인교회 앞으로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이 만화를 찾게 될 것입니다. 교회 안에서 빨리 만화를 도입 하는 것이 교회의 부흥과 복음전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는 5월 7일 만화설교 아카데미 11기가 개강합니다. 8주 과정의 만화설교 아카데미는 얼굴표정, 몸, 손발 그리기 등 기초과정에서부터 4칸 만화, 만화설교 만들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만화설교 노하우를 전할 예정입니다. CTS김영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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