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2-04-23
조회 : 1,183
|
앵커: 한국교회가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첨단 IT 기기를 활용해 성도들의 신앙생활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소셜 네트워크는 물론 RF칩, QR코드 등을 복음의 도구로 활용해 성도들의 신앙생활 관리에 힘쓰고 있는데요. 유현석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한국교회가 첨단 IT기기를 복음의 도구로 활용해 예배와 성도들의 신앙생활 관리에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등을 통한 예배실황 중계는 물론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와 연계해 성도의 영성과 전도활동을 돕고 있습니다. 특별히 서울의 한 교회는 목회자가 매직스크린을 예배에 적극 활용하는 등 첨단 IT기기를 활용한 스마트 목회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성도들이 목회자의 설교를 일방적으로만 듣는 것이 아니라 시각· 청각적으로 함께 이해함으로써 설교의 집중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박태남 목사 / 벧엘교회 또한 QR코드를 주보에 삽입해 교회소식과 설교뿐만 아니라 교회홍보 영상물을 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하고 있습니다. 성도들은 QR코드가 인쇄된 전단을 통해 교회 내 행정실과 로비, 카페 등 성도들이 머무는 공간이면 언제 어디서나 교회 소식을 접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성도들은 마그네틱 카드를 이용해 출석체크를 하고, 적립된 포인트를 활용해 도서나 음료 등을 구입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첨단 IT 기기를 활용해 성도들의 교적관리는 물론 성도들의 신앙생활 지도, 예배와 성경공부 인도, 화상회의 등 효과적인 복음전파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박태남 목사 / 벧엘교회 첨단 IT 기기를 활용한 스마트 목회, 목회자와 성도간 효과적인 소통을 위한 방법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CTS 유현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