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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12-08
조회 : 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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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장로교 100주년을 앞두고 교단의 장기발전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설립된 예장통합 교단장기발전연구위원회가 제 1회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연구 주제 설정을 위해 모인 이번 토론회에서는 총회 임원 선거 개선 방법과 목사‧장로 갈등 해소 정책, 교회법 권위 회복, 신학대학연합 등이 논의 됐습니다. 참석위원들은 “선거제도와 법은 잘 만들어져 있지만 지켜지지 않는 것이 근본적인 문제”라며 "선관위의 역할을 강화해 금권선거를 적극적으로 막아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교회마다 목사‧장로 간의 갈등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신학자와 평신도들이 모여 관련 정책을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습니다. 한편 예장통합 국내 선교부는 다문화 시대에 이주민 선교를 위한 교회 역할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국 노동연구원 이규용박사는 “정부가 고용허가제를 도입하면서 미등록 외국인 근로자 수는 줄어들지만 국제결혼으로 입국하는 여성 결혼 이민자와 자녀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내국인들에게 다문화 가정에 대한 수용적 태도가 형성되도록 정책적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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