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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2-03-01
조회 :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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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매년 새벽기도를 통해 큰 부흥을 일으키고 있는 명성교회가 3월 특별새벽집회를 시작했습니다. 6만 명 이상의 성도들이 참석해 하나님 앞에서 바른 신앙의 삶을 살 것을 고백했는데요. 새벽을 깨우는 뜨거운 현장을 김인애 기자가 전합니다. -------------------------------------------------------------------- 기자: 아직 어둠이 가시지 않은 새벽녘, 교회를 향하는 성도들의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이른 새벽, 가장 귀한 시간을 구별해 성전을 향한 성도들이 명성교회 새성전을 가득 메웁니다. 명성교회가 시편 18편 1절의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를 주제로 3월 특별새벽집회를 개최했습니다. 첫째 날 설교에 나선 김삼환 목사는 “한국교회의 부흥은 새벽기도에서 나온다”며 “이번 집회를 영적 충전의 기회로 삼아 몸과 마음에 성령의 충만함이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김삼환 목사 / 명성교회 어린이로부터 성인들에 이르기까지 이번 특별새벽집회에 참석한 성도들은 받은 은혜에 감사하며, 바른 신앙의 삶으로 헌신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또한, 나라와 민족, 교회의 부흥과 영적성장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이강자 권사 / 명성교회 고남규 안수집사 / 명성교회 명성교회 특별새벽집회는 오는 10일까지 계속됩니다. 또한, 특별새벽집회와 함께 새벽기도목회자컨퍼런스가 1일과 2일 이틀간 열립니다. 새벽을 깨우는 성도들의 기도소리가 개인과 가정을 넘어 한국교회의 부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CTS 김인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