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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8-12
조회 : 1,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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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웍 뉴습니다. 신약성서 누가복음의 저자인 누가는 의사이자 선교사였던 인물인데요. 그와 같은 삶을 꿈꾸는 이들이 모였습니다. 부산방송 송창호 기잡니다. --------------------------------------------------------------------'누가를 꿈꾸는 아이들' 전국수련회가 열렸습니다. '누가를 꿈꾸는 아이들'은 2001년 부산지역을 중심으로 의대, 간호대생들이 온라인상 모임을 가지면서 시작됐습니다. 2003년부터 의료선교에 관심을 갖고 있는 십대와 대학생들이 함께 비전을 나누고자 매년 전국수련회를 열면서 올해 제 7회를 맞았습니다. 이영진간사 // 누가를 꿈꾸는 아이들 의료계에 하나님의 사람들을 일으키는 게 저희들의 목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의료계를 꿈꾸는 의료영역을 희망하는 십대들과 그리고 이미 의료영역에 진학해 있는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수련회 준비를 하고 있구요. 강사로 나선 서광교회 이의용 목사는 "하나님 앞에 귀하게 쓰임받기 위해선 먼저 은혜가 부어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의용목사 // 서광교회 우리가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 받아서 여기 있는 제목대로 의료선교사가 되는 것도 은혜가 부어져야 돼요. 하나님의 어떤 영역에서든지 하나님의 일을 잘 감당하는 것도 은혜가 부어져야 돼요. 수련회에 참석한 학생들은 의사로서 또 선교사로서의 삶을 결단했습니다. 민예지 // 미국 테일러대학교 이것(수련회)을 통해서 하나님의 꿈을, 저의 꿈을 찾고 또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을 찾는 (시간이었어요) 정하는 // 경남 함안 여명교회 제가 의사가 되고 싶은 꿈이 있었는데요. 제가 요즘 들어서 세상에 점점 물들어가고 많이 나약해져가는 부분이 많았는데 이번 수련회를 통해서 그런 부분들이 많이 해결이 돼서 좋아요. 사랑의 의술로 복음을 전하기 원하는 '누가를 꿈꾸는 아이들'. 하나님의 일꾼들이 자라나고 있습니다. CTS송창홉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