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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4-20
조회 :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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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소식입니다. 오늘은 부활절을 기념하는 전시회와 앨범을 비롯한 라스트나눔예술극단의 창단 공연를 소개합니다. 송주열기자가 전합니다. -------------------------------------------------------------------- 부활절을 기념해 다양한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의 아픔을 생각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묵상할 수 있는 ‘그리스도의 고난과 부활 전’이 오는 26일까지 줌 갤러리에서 개최되고 있습니다. 십여명의 기독작가들이 참여한 이번 전시회에는 ‘신과의 대화’ ‘그중에 제일이라’ 등 고난당하신 예수와 복음을 인상적으로 표현한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사순절과 부활절을 묵상할 만한 앨범들도 소개합니다.예수 부활을 노래한 옹기장이의 아홉 번째 앨범 ‘부활절 칸타타’ 앨범은 복음서의 행적을 따라 마치 시간여행을 하듯 구성된 앨범으로 모두 13곡의 찬양이 담겨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사랑,그리고 부활의 감격을 노래 한 앨범도 있습니다.그리스도의 십자가를 가장 잘 표현한 4곡을 선곡해 희생, 사랑 감사의 마음을 담은 컨셉앨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주보혈 워십’은 보혈과 십자가를 주제로 구원의 감격을 선포하는 국내외 찬양들을 엄선해 수록한 앨범으로써 경배와 찬양,복음성가로 구분돼 있습니다. 라스트나눔예술극단이 뮤지컬 ‘슬럼 앤 리치힐’을 오는 23일 관악문화관에서 공연합니다. 극단 창단공연이기도 한 이번 무대는 90년대 초 미국 가난한 빈민들이 모인 슬럼가이야기입니다. 부유한 사람들이 사는 리치힐 지역청년들이 전도활동을 하던 중 벌어지는 갈등과 대립, 그리고 화해와 사랑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특히 공연수익금을 난치병 어린이 돕기에 사용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