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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8-23
조회 :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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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막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전세계 65억명이 시청하는 이번 대회를 위해 한국교회의 선교적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유현석 기자의 보돕니다. ---------------------------------------------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세계인의 축제인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65억 인구가 시청하는 세계 최대의 국제 스포츠 대회 개막이 4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한민국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선수와 임원, 기자단 등 모두 6천여명이 참가합니다. 이에 한국교회도 세계인의 축제를 하나님의 축제로 만들기 위해 열정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김운태 총무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위해 연합사역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기독교시민운동조직위원회를 중심으로 한국기독교스포츠총연합회와 CCC 스포츠 선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스포츠선교부 등이 연합사역을 전개하며 65억 시청자들에게 복음으로 다가갈 준비를 마친 상태입니다. 최현부 목사 / 세계스포츠선교회 특히 선수촌 내에서 운영하는 기도실은 선수들을 대상으로 기도와 상담을 진행합니다. 또한 선수촌 내부에 성경을 비치하고 참가국의 언어로 된 전도지를 배포하며 복음을 전할 계획입니다. 예배실과 옥상공원에서는 투호놀이, 종이접기,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으며, 선수촌교회를 방문하는 외국인들을 위해 전통의상을 입고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운영키로 했습니다. 이승희 목사 / 기독교시민운동조직위원회 26일에는 선수촌교회에서 CCM 가수와 태권도 선교팀, 국악 찬양팀이 참여하는 열린음악회가 개최됩니다. 30일에는 지역교회 주최로 한국의 전통음식을 체험할 수 있으며 31일에는 찬양콘서트 등 문화선교가 진행됩니다. 65억 세계인의 축제인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스포츠선교를 향한 한국교회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CTS 유현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