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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8-26
조회 : 1,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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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시민운동중앙협의회가 서울 25개 구별로 지역교회를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는 맑고 깨끗한 서울 가꾸기 캠페인에 노원구가 동참했습니다. 노원구 승리교회에서 열린 실천대회에서 지역성도와 주민들은 매주 수요일을 거리청소의 날로 선포하고 내 집앞은 물론 동네 골목청소 운동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또 가정 내 음식물쓰레기량을 최소화 하는 등 녹생운동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기독시민운동중앙협의회 회장 정재규 목사는 자연은 하나님의 선물이며, 잘 다스리고 보존해야 한다면서 기민협의 녹색캠페인이 서울 전역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