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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2-05-17
조회 : 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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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가 결국 감리교 정상화를 위한 차기 임시감독회장 후보를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지난 9일 서울중앙지법 민사 5부가 5월 18일까지 감리교 문제 해결을 위해 임시감독회장 후보 2인을 추천해 줄 것을 요청했지만 감리교가 결국 내부 합의를 이뤄내지 못한 것입니다. 감리교 감독협의회에 따르면 임시감독회장 후보를 1인으로 단일화 해보려는 노력이 있었지만 감독협, 정감목, 감리사협 등 7개 단체에서 추천한 9명 중 결국 한사람의 후보도 내지 못했다고 최종 밝혔습니다. 한편 최종시한을 하루 앞둔 17일 오전까지 거론됐던 임시감독회장 단일화 후보는 서울남연회 김기택 전 감독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